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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하연수 씨가 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여 그라비아 화보, 은퇴설 논란 등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동안 일본에서 활동했던 하연수 씨는 한국에 복귀할 소속사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잘못 알려진 것들에 대해 다시 짚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하연수 3년 만의 예능 출연으로 각종 논란 해명
일본 진출 배경
- 당초 미술 유학이 목적이었으나 높은 학비(1억 5천만 원)로 인해 배우 활동 선택
- 3개월간 독학으로 일본어 공부 후 도전
- 현재 일본 소속사와의 계약 12월 종료 예정
일본 활동 성과
- NHK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 출연으로 breakthrough
- 시청률 20% 기록
- 관동대학살을 다룬 최초의 일본 드라마
- 위안부 문제 등 한국의 역사관 당당히 전달
- 안경 광고 등 다수 CF 출연
그라비아 화보 논란 해명
일본의 '그라비아'는 노출 화보가 아닌 일반적인 잡지 화보를 지칭하는 용어
- 일본 만화 잡지의 일반적인 배우, 아이돌 화보
- 한국에서 50여개의 오해성 기사 보도
- 평상복 차림의 일반 화보 촬영
은퇴설 해명
-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삭제가 은퇴설로 확대
- 일본 활동 준비 과정에서 자발적 프로필 삭제
- 현재 한국 복귀를 위한 소속사 물색 중
일본 연예계 활동 현실
- 한국 출연료의 11분의 1 수준
- 초기 잡지 촬영료 3만원 수준
- 대중교통 이용이 일반적인 연예계 문화
- NHK 드라마 성공 후 안정적인 수입 확보
한국 활동 계획
- 새로운 한국 소속사 물색 중
- 한일 동시 활동 희망
- 3년 만의 예능 출연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 재개 시사
'라디오스타' 출연 배경
- 일본 소속사 설득 과정 필요
- 장수 프로그램의 영향력 강조
- 단독 방한하여 촬영 진행
향후 전망
한일 양국에서의 활동 확대 예상
- 일본 특집 방송 출연 예정
- 한국 소속사 영입 후 본격 활동
- 양국 연기 활동 병행 계획
성과와 의의
- 일본 내 한국 역사 인식 개선에 기여
- 양국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
- 한류스타로서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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