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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변기수 씨가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아쉬운 목소리를 냈습니다. 신인상에 개그맨 후배가 아무도 없자 쓴소리를 낸 것인데요. KBS도 나름 공정하게 선정을 했을 텐데 변기수 씨 입장에서는 개그맨 후배들을 챙기려는 마음에서 목소리를 내신 것 같네요. 부정적인 의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변기수의 KBS 연예대상 수상 관련 문제 제기
코미디언 변기수가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수상자 중 코미디언이 없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명했습니다.
신인상 수상자 명단
- 쇼&버라이어티 부문
- 지코 ('더 시즌즈')
- 카리나 ('싱크로유')
- 리얼리티 부문
- 이상우 ('신상출시 편스토랑')
- 박서진 ('살림하는 남자들')
코미디언 관련 수상 내역
- 주요 수상
- 최우수상: 신승윤 ('개그콘서트')
- 베스트 커플상: 정태호·남현승 ('개그콘서트')
- 베스트 아이디어상: '심곡 파출소' ('개그콘서트')
변기수의 문제 제기 내용
SNS 게시 내용
- "그래도 코미디언 한 명은 줄 수 있지 않나"
- "가수들만 챙기는 연예대상"
네티즌 반응
- 공감하는 의견
- "개그맨들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게 아쉽다"
- "연말 시상식에서 개그맨들 보기 힘들다"
- 비판적 의견
- "예능에서 코미디언들의 활약이 부족했다"
- "어쩔 수 없는 현상"
배경 정보
변기수의 경력
- 2005년 KBS 특채 개그맨 데뷔
- '개그콘서트'를 통해 인지도 상승
- 현재 활동
- 채널 '변기수골프TV' 운영
- 토크쇼 '이십끼야' 진행
시상식 전반적 특징
- 주요 트렌드
- 가수 출신 수상자 다수
- 대상 수상자: 이찬원
- 예능인상: 유재석, 류수영, 전현무, 김종민, 이찬원
시사점
변기수의 문제 제기가 시사하는 바
- 예능계 내 코미디언 입지 축소
- 방송 트렌드 변화
- 신인 코미디언 발굴 필요성
- 예능 프로그램 다양성 확보 중요성
시청자로서 이전보다 개그 프로가 많이 줄어든 것은 분명 아쉬운 점입니다. 다행히도 많은 개그맨들이 유튜브를 통해 기회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상파에도 개그 프로그램이 더 많이 편성이 되고 시청자들이 웃을 일이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개그맨들이 등단할 기회가 많아지는 것이 방송 전체를 보아도 능력있는 방송인들이 더 많아질 수 있는 좋은 흐름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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