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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주민들의 원활한 이주를 위해 7700가구를 신규 공급합니다. 대규모 이주로 인한 교통, 생활 등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도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대안 등을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주 지원 주택 공급 계획
정부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주민들의 원활한 이주를 위해 총 7,700가구의 신규 주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지역별 공급 계획
- 분당: 1,500가구 (성남아트센터-중앙도서관 부지)
- 산본·평촌: 2,200가구 (LH 비축 부지)
- 추가 유휴부지 2곳: 4,000가구 이상 예정
선도지구 현황
지역별 선정 물량
- 분당 : 10,948가구
- 일산 : 8,912가구
- 평촌 : 5,460가구
- 중동 : 5,975가구
- 산본 : 4,620가구
교통 개선 대책
주요 추진 사업
- 35개 도로·철도 사업 2035년까지 완공
- 주요 거점 환승센터 설치
- 도심 트램, 시내·마을버스 노선 조정
지역별 교통 대책
- 분당 : 수도권 제1순환선, 경부선 지하고속도로
- 일산 : GTX-A 노선, 자유로 개선
- 평촌·산본: GTX-C, 월곶판교선
이주 수요 관리 방안
수급 관리
- 연평균 7만 가구 신규 주택 공급 예정
- 이주 수요 연평균 3.4만 가구 예상
- 관리처분 시기 조정으로 이주 수요 분산
향후 추진 일정
주요 일정
- 2026년 : 이주 시작
- 2027년 : 착공 예정
- 2030년 : 입주 시작
정부 지원체계
추진 조직
- 이주지원관리 TF팀 설치
- 민·관·학·연 협의체 구성
-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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