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리학자에 '저 감옥 가요?' 첫 만남에 자택서 사주풀이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위기 때 마다 명리학자들에 조언을 요청한 것으로 보이는 기사가 떴습니다. 해당 사실을 폭로한 명리학자는 조언을 구하는 무속인과 명리학자가 7~8명 정도가 된다고 이야기 해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건희 여사, 주요 정치적 고비마다 다수의 역술인에게 자문 구해

핵심 내용

김건희 여사가 2019년부터 최근까지 주요 정치적 결정 시점마다 명리학자들에게 조언을 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7~8명의 역술인들에게 분야별로 자문을 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초 접촉 시점과 계기

첫 만남의 배경

• 2019년 '조국 사태' 시기
  •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재직 중
  • 류씨의 유튜브 출연 영상을 본 후 접촉
  •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에서 첫 만남

계기도 유튜브 영상 시청을 하다 접촉하여 자택에서 만났다는 것이 굉장히 놀랍습니다. 해당 무속인도 어리둥절 했을 것 같네요.

주요 자문 시점과 내용

시기별 상담 내용

• 2020년 추-윤 갈등 시기
  • 윤석열 총장의 거취 관련 문의
  • "천운이 좋아 살아난다" 답변
• 2021년 초 대선 출마 관련
  • 대선 출마 여부 문의
  • "당연히 나가야 한다" 조언
• 2021년 말 이준석 갈등
  • 이준석 전 대표 대응 방안 문의
  • "슬슬 달래서 가는 게 좋다" 조언
• 2022년 12월 명품백 논란
  • "감옥 가나요?" 문의
  • "은둔하면 된다" 조언

상담 방식과 특징

의사소통 방법

• 텔레그램 채팅방 이용
• 자동삭제 타이머 설정
• 최소 5~6회 이상 상담

추가 역술인 관련

분야별 자문 현황

• 풍수
• 관상
• 사주
• 미래 예측
• 총 7~8명의 역술인 활용

인사 관련 영향

대통령실 인사 관련

"대통령실 직원 채용 시 이력서의 사진과 생년월일을 통해 사주를 본다는 증언이 있었다"

정치권 반응

여야의 입장

• 국민의힘 출신 의원 : "굉장히 큰 리스크"
• 조국 대표 : "그동안의 이해할 수 없었던 국정운영 설명 가능"

논란의 의미와 파장

우려되는 점들

• 국정 운영의 비합리성 우려
• 의사결정 과정의 불투명성
• 미신적 요소의 개입 가능성

마치며

이번 보도는 대통령 부인의 의사결정 과정에 비과학적, 미신적 요소가 개입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국정 운영의 합리성과 투명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적 주요 결정 시점마다 역술인들의 조언을 구했다는 점은 향후 국정 운영에 대한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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